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드 크라운 빅토리아 (문단 편집) === 영화 === || [[파일:20220328_214620.png|width=100%]] || [[파일:20220328_214902.png|width=100%]] || || [[택시: 더 맥시멈]] 中 || [[스파이더맨 2]] 中 || ||<#000> [[파일:i010696.jpg|width=100%]] || [[파일:91E8EA45-4016-407D-ACAC-5BCAC5D52F78.jpg|width=100%]] || || [[배트맨 비긴즈]] 中 || [[다이하드 4.0]] 中 || 한때 미국 공권력의 상징이자 경찰용으로 가장 흔하게 쓰인 자동차였기에 ''' [[쉐보레 임팔라|임팔라]]와 함께 항상 구르고 터지고 박살나고 폭발하는 수난을 반드시 겪는다.''' [[https://www.youtube.com/watch?v=_EOXAzPLio0|특히 이런데서]], 심지어 '''CG도 아니다.'''[* 영화 블루스 브라더스 2000의 장면으로 잘 보면 몇 씬에서는 사람이 타고있는게 보이는데, 저 한 장면 찍는데 경찰차 세트가 60여대나 사용됐다고 한다. 이는 오마주인게, 전작인 [[블루스 브라더스]]도 [[https://www.youtube.com/watch?v=LMagP52BWG8|이렇게 경찰차들을 마구 부숴댔다]]. 해당 영상에 쓰인 차량들은 1970년대 중후반~1980년대 초반 당시 미국 공권력의 상징이었던 [[닷지 모나코]].] 같이 파괴된 차량은 [[쉐보레 카프리스]], [[포드 토러스]], [[닷지 차저]], [[쉐보레 루미나]]. 영화에서 CG가 아니라 실차를 쓰는 경우가 많은 건 애초에 경찰차로 쓰다가 노후화로 처분된 중고 차량을 매우 쉽게 구할 수 있었기 때문. 경찰차로 혹사당한 차량을 굳이 사가서 일반적 용도로 쓰려는 사람은 거의 없으니 영화사에 싸게 팔려가서 엑스트라로 구르고 터지고 부서지는 용도로 매우 잘 쓰인다. 본격적으로 경찰차나 택시 등으로 쓰인 2세대의 경우 꼭 파괴되지는 않더라도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나온다![* 나온 영화만 해도 5000개가 훨씬 넘는다. 그리고 지금도 현재 진행형으로 출연중이다.] 그리고 두말할 것 없이 할리우드 영화 속 최고의 [[야라레메카]]다. 경찰과 함께 산전수전 다 겪는다. 악당들의 주요 희생양 혹은 배경에서 아예 관심도 받지 못하는 먼지같은 존재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경찰이 주인공에 대항하는 세력으로 등장한다 해도 얄짤없이 양민학살.[* 지금까지 완파된 녀석들만 해도 수천 대는 될 거다. 묵념.][* 영화 속에서는 추격을 벌이는 경찰들이 서로 꼬이고 충돌하는 등 약간 멍청한 이미지인데, 어쨌든 팀워크를 하는 거니까 무전은 따로 하지만 정말 정신없을 때는 실제로도 그 비슷한 상황이 자주 나온다.][* 거의 유일하게 예외적인 영화가 있다면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로 여기선 GM의 PPL 때문에 경찰차로는 나오진 않고 대신 임팔라가 경찰차로 등장한다. 임팔라 또한 현실에서도 자주 경찰차로 쓰이므로 현실성에는 별 문제가 없다.] 자주 부서지지만 생산대수가 워낙 많아[* 거의 100만대 가까이 생산되었다.] 나올 때마다 계속 부서진다. [[파일:external/i865.photobucket.com/913.jpg]] * [[택시: 더 맥시멈]]에서 주인공 벨의 택시로 등장해 평소에는 평범한 노란 택시인데 스위치 몇 개만 딸깍딸깍하면 괴물로 변신한다. 속도위반으로 경찰이 따라붙어도 혼잡한 도로에 끼어들어가 원상태로 복구하고 번호판만 바꾸면 완전히 섞여들어가는 그야말로 주인공 보정을 받은 크라운 빅토리아다. [[파일:i036217.jpg]] * 드물기는 하나 LTD 시절 크라운 빅토리아도 주역의 차량으로 활약한 작품이 하나 있는데, 바로 1998년에 나온 [[블루스 브라더스|블루스 브라더스 2000]]. 여기서는 1980년 1편에 나왔던 1974년식 [[닷지 모나코]] 블루스모빌에 이어 2대 블루스모빌[* 공교롭게도 두 블루스모빌 다 경찰차 퇴역 차량이다. 다만 1편의 모나코는 마운트 프로스펙트 소속 순찰 유닛 차량이고, 2편의 블루스모빌은 쿡 카운티 소속 K-9 유닛 차량이다.]로 활약하여 엘우드를 비롯한 블루스 브라더스 밴드의 발이 되어준다. 다만 1편에서 처참하게 박살난 모나코 블루스모빌과 달리 마지막에 엘우드와 버스터가 타고는 일리노이 주 소속 경찰차들에게 도주하면서 1편의 블루스모빌같은 최후는 맞이 안했다. 작중에서 블루스모빌을 쫓는 경찰차들 중에서도 크라운 빅토리아가 포함되어 있다. * LTD 크라운 빅토리아는 [[맨 인 블랙 1]]에서도 주인공의 차량으로 등장한다. 개조를 했는지 가속력과 최고속력이 엄청나며, 터널에서 정체가 일어날 때 차를 변신시킨 후 터널 천장에 붙어서 이동하기도 한다. 그리고는 [[맨 인 블랙 2]]에선 다시 돌아온 토미 리 존슨을 보고 [[메르세데스-벤츠]]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E클래스]] 개조차량[* W211 모델은 이 영화로 시장에 모습을 드러냈다.]을 가리키며 윌 스미스가 "그런 똥차(LTD)는 이제 안 탄다."고 언급한다. 다만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들은 LTD인것을 보면 주력차량은 여전히 LTD고 벤츠는 J가 개인적으로 구매한 차량이거나 한듯하다. * [[2020년]] 대놓고 차 이름을 차용한 '크라운 빅'이라는 영화가 개봉했다.[[https://www.youtube.com/watch?v=NlQodjKEfnI|#]]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앨런 헌리]] 국장으로 유명한 [[알렉 볼드윈]]이 프로듀싱한 영화인데, 영화 이름처럼 크라운 빅토리아 인터셉터가 주인공인 두 [[로스앤젤레스 경찰국|LAPD]] 경찰관 만델(교관), 홀랜드(신입 경관) 순경을 태우고 로스앤젤레스의 밤거리를 종횡무진 누비고 다닌다. 내용 자체는 [[미국의 법 집행|미국 경찰]]들의 삶과 애환, 그리고 미국 법집행의 밝고 어두운 단면들에 대해 다룬 평범한 경찰 영화이다. 참고로 이들이 타는 순찰차는 외탐조등, 푸쉬 바, [[경광등]]의 생김새 등등 실제 LAPD 순찰차들과는 좀 다르게 생긴 부분이 많다. [* 이건 다른 할리우드 영화나 드라마들도 마찬가지라서, 현지 경찰 협찬을 받은 게 아닌 이상 영상매체에 등장하는 프롭 경찰차들은 실제 경찰차와 조금씩 다른 부분들이 있다. 꼭 이런 매체들에서 경찰차가 대체로 험한 꼴을 당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것은 아니고 경찰차들이 그나마 멀쩡하게 돌아다니는 경찰물에서도 마찬가지인데, 아마 저작권 문제나 혼동 방지 목적일 것으로 추정된다. 주로 경광등, 경찰청별 표어 등에서 차이를 주는데, 매체마다 실차와 다르게 만드는 부분은 제각각이다.] * [[다이하드 4.0]]에서 [[존 맥클레인]] 형사가 2세대 모델의 [[FBI]] 순찰차 차량으로 테러리스트의 헬기를 박살내주는 장면이 나온다. 또한 존 맥클레인 형사의 수사용 차량으로 2세대 모델도 등장한다. * [[프리 가이]]에서 프리 시티 경찰들이 운용하는 경찰차로 2세대 후기형 모델이 형제차인 [[머큐리 그랜드 마퀴스]]와 같이 나온다. 작중 무대가 게임 속 도시인 만큼 폭발하고 부숴지는등 수난을 당한다. * [[수퍼 소닉]]과 [[수퍼 소닉 2]]에서 [[그린 힐|그린 힐즈]] 경찰서가 운용하는 차량으로 2세대 후기형 모델이 나온다. * [[칩과 데일: 다람쥐 구조대]]에서 크라운 빅토리아가 [[포드 익스플로러]]와 함께 주요 경찰차로 등장한다. 일반 경찰차 및 암행경찰차 사양으로 같이 등장한다. * [[앰뷸런스(영화)|앰뷸런스]]에서 [[LAPD|로스앤젤레스 경찰국]] 소속으로 등장, 때로 몰려들어 주인공을 포위한다.--그리고 [[닷지 차저]]와 같이 터져나간다. -- * [[니드 포 스피드(영화)|니드 포 스피드]]에서 [[캘리포니아 주경찰|CHP]]의 차량으로 떼거지로 몰려 나온다.[* 신기하게도 등장한 12대 중 한대도 파괴되진 않았고 같은 소속 경찰차인 [[닷지 차저]]와 [[쉐보레 타호]]만 파괴가 되었다.] * [[배드 가이즈]]에선 [[LAPD|로스엔젤레스 경찰국]]로 추정되는 경찰부서의 차량으로 나오면서 사사건건 주인공들의 절도 계획에 개판을 만들어놓는다. *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서 2세대 후기형 모델이 경찰차로 나온다. * [[형사 가제트(영화)|형사 가제트 실사영화]]에서는 1세대 크라운 빅토리아가 쉐보레 카프리스와 함께 작중 배경인 오하이오 주 리버톤 시티의 주력 경찰차로 출연한다. 작중에서 크라운 빅토리아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다. * [[레지던트 이블 5: 최후의 심판|레지던트 이블 5]]에서 뉴욕 세트장에서 8세대 [[쉐보레 임팔라]]와 같이 NYPD 소속 경찰차와 택시로 2세대 후기형 모델이 나온다. * [[브라이트(영화)|브라이트]]에서 LAPD 소속 경찰서에 주차된 경찰차들로 2세대 후기형 모델들이 나오며 주인공들과 우호적인 관계인 카운티 소속 보안관의 경찰차로 2세대 후기형이 나온다. * 사실 꼭 영화 같은 매체 안에서만 크라운 빅이 험하게 구르는 것은 아닌 것이, 미국 경찰차의 대명사다 보니 현실에서도 경찰들이 무장한 범죄자들과 총격전을 벌이는 과정에서 벌집이 되거나, 미국에서 공권력의 과잉진압 논란으로 대규모 [[흑인민권운동]]이 일어나게 되면 일부 과격한 군중들의 [[사보타주]] 대상 1순위가 되어 박살나는 경우가 많다. 경찰차야 공권력이 잘못한 부분이 있으니 그렇다 쳐도(물론 정부 소유물을 손괴하는 행동이 옳고 정당하다는 건 아니지만), 애먼 민간인 크라운 빅 오너들 역시 종종 피를 볼 때도 있는 모양. 특별히 관심있는 사람들이 아니면 암행순찰차와 민간 차량을 구별하기 힘든 데다, 미국 경찰차들은 워낙 튼튼한지라 퇴역 후에도 순찰차 부활차로 민간에 팔리는 경우가 많아서 일어나는 웃지 못할 해프닝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